2014/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근황 글 쓴것도 없는데 양심없게도 블로그는 매일 체크하는 나란남자. ^^; 나름 성실히 살려고 노력하는 것과 게으름이 겹쳐 한동안 소홀했던 블로그를 오랜만에 근황이라도 적어봄. 인간으로서의 삶- 4월에 회사를 이직 후, 분위기 적응을 위한 노력 : -_-; 처음 얻는 자율적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꽤 오래 방황함. 30년 살면서 자율이라는 것을 처음 겪어본 듯함. 상상과는 전혀 다르게 책임감에 대한 중압감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나에겐 '자율' 이라는 것이 과분한가 보다." 라는 생각도 들었었고, 여전히 스트레스를 존재하지만.. 나는 인간이 아니던가. 언젠간 '자율'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음. - 운동 시작 : 업종 자체가 하루종일 앉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