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scence 썸네일형 리스트형 흐엉 분노의 잠들기. 간소하게 한다던 어제 프로젝트 킥오프는 절정을 향해 달렸고, 우리 공돌이들은 모두 지쳐쓰러지고 말았다. 어제 자리를 통해 대기업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엄청 잘 놀아야 된다는 걸 깨달음 ㅡ,.ㅡ 어찌하든 금일 떡실신이 된 몸을 이끌고 회사에 출근. 출근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으아 자리에 착석하니 포풍 몸살 기운 늅뉴뷰ㅠ 부장님 1분 차장님 2분 사이에서 이제 입사한 지 2주된 풋풋한 나님은 거반 2시간을 현실과 수면의 경계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룸. 왠지 다들 봤을 것 같지만 불쌍해서 봐주시는 것 같음 ㅡ,.ㅡ; 으아 열심히 해야지. 더보기 티스토리 시작했음 늅늅. 근 일년은 정말 바쁘게 보냈다. 졸업 작품, 안드로이드 교육 수료, 자바 교육 수료, 정보처리기사 취득, 여자친구, 취업... 위에 열거한 단어들의 공통점은 전부 프로그래밍이랑 관련되있다는 것이다. 이 블로그는... 나의 소소한 일상(이라 적고 한풀이라 읽는다.)들과 프로그래밍의 기쁨(+슬픔+눈물+절망+그리고 Love) 등 나의 인생을 기록할 예정이다. =_=; 여담이지만 싸이월드에 몇년 간 써왔던 일기를 읽어보니 나도 참 순수했던 시절(=_=...)이 있었던 것 같다. 아마 이 블로그도 먼 훗날 내게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일기장이 되지 않을까 싶다. 조금씩 이쁘게 꾸며봐야겠다. 여담으로 네XX 지식인에서 내공을 걸긴 했지만 티스토리를 초대해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