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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이것이 삶이다.

흐엉 분노의 잠들기.

간소하게 한다던 어제 프로젝트 킥오프는 절정을 향해 달렸고,

우리 공돌이들은 모두 지쳐쓰러지고 말았다.


어제 자리를 통해 대기업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엄청 잘 놀아야 된다는 걸 깨달음 ㅡ,.ㅡ



어찌하든 금일 떡실신이 된 몸을 이끌고 회사에 출근.

출근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으아 자리에 착석하니 포풍 몸살 기운 늅뉴뷰ㅠ

부장님 1분 차장님 2분 사이에서 이제 입사한 지

2주된 풋풋한 나님은 거반 2시간을 현실과 수면의 경계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룸.



왠지 다들 봤을 것 같지만 불쌍해서 봐주시는 것 같음 ㅡ,.ㅡ;

으아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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