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DB2B3F505DE 크로스백 구입기

당분간은 구매했던 것들을 기록해놓기 위한 포스팅이 주가 될 것 같다.

뭐 쓸데없는 얘기지만.. 절대 내가 부자라서 쓴 게 아니라

지금은 퇴사한 회사에서 복지비로 110만원 지원해준거랑.. 근 2년동안 사려고 돈만 모으고

워낙 바빠서 사지 못한 것들을 모아 샀을 뿐이라는 걸 꼭 강조하고 싶다 =_=;

항상 포스팅 서론이 긴 것 같다.

필자는 4일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하철에서 아이패드 미니로 책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친구들 만나러 갈때도 아이패드 하나 챙기려고 백팩 가지고 다니던 게 불편해서 큰 맘 먹고 샀다.

사진 및 후기로 포스팅을 줄여본다.

전면

후면

장점

 - 무난한 디자인. 정장 or 캐주얼뿐만 아니라 거지 코스프레에도 튀지 않을 무난한 디자인

단점

 - 그냥 브랜드 네임때문에 약간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음.

(구입할 때 얼핏 봤을 때 신상품이라던데 아마 가격 좀 떨어지면 그때 가성비 맞을 것 같기도 함)

 - 인터넷 쇼핑의 피해. 역시 물건은 보고 사야했어.... 쇼핑몰에서 봤던거랑 느낌은 좀 틀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