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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 현장/지름신의 발자취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OZAKI O!coat Slim] 구입

예약구매했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가 도착했다.




제품명은 OZAKI O!coat Slim


아이패드 미니 사용 당시에도 구매했던 제품인데 디자인도 심플하고 제품 품질도 맘에 들었던 관계로


레티나용 케이스를 예약구매하였다.



긴말은 필요없다. 사진부터 보자.



- 케이스 샷



- 포장 케이스가 빤딱거리는 게 정말 이쁘다. 근데 포장케이스니까 실 사용하곤 관계없다. -_-;






- 제품 샷


- 미니때랑 바뀐거라곤 후면 구멍 뿐. 딱히 달라진 점은 없다.

  그냥 무난무난--



-실제품 내부 샷

- 많이 바꼈다. 예전엔 모서리 부분에 4개의 플라스틱 고정대가 있고 안에 패스를 끼워넣는 식이라

  다이아몬드 컷팅이 기스날까봐 노심초사 한 부분이 좀 있었는데.. 오자키쪽에서도 그런 불안한 점을

  인식했는지 가죽 고정대로 바뀌고 옆면에서 끼워넣는 식으로 바뀌었다.

  이런 점은 so good인 듯.






-실제품 착용샷

- 내부 재질이 바뀌었다. 예전엔 부드러운 대신 먼지가 많이 끼는 재질이었는데

  덜 부드러운 느낌인 대신 먼지가 덜 낄것 같은 재질로 바뀌었다.

  기존께 개털 만지는<?> 느낌이라 참 좋았는데.. 재질이 더 안좋아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중요한건 덜 부드럽다는거지.. 까끌하다는 말은 아니니.. 살 계획있으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될듯.





- 후면샷. 처음에 마구잡이로 꼈을 땐 후면 마이크가 구멍 아래 부분으로 쏠려있어서 위로 좀 밀었더니 딱 맞게 변함.

  내가 잘못 착용했던건지, 구멍이 좀 아래로 나온건지 잘 모르겠는데.. 1% 부족한 느낌정도?

  전후면 외부 실제 재질도 상기 사진과 같으니 참조되시길 바람 ^^






-스탠드 모드


- 상단 첨부 사진처럼 스탠드 모드도 가능하다.
  사람들이 Slim Y 많이 사던데 그 케이스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고, 컴퓨터할때 저렇게 세워놓고 쓰는데..
  뭐 soso하다. 세워서 쓸수만 있으면 되니.. 세우는 각도도 독서대처럼 조절 가능하다.



구매 후기

장점
 - 아이패드 미니 때보다 더 여러가지로 신경쓴 점들이 느껴짐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
 내부 재질 변경
   (기존보다 먼지가 덜 탈 것 같음)
 고정 방식 변경
   기존 : 모서리 4개의 플라스틱에 끼워넣는 형태
   변경 : 가죽 고정대로 바뀌고 옆면으로 넣는 형태

- 단점

・가격 대 비해선 좀 비싸게 느껴짐. 한 3만원 중반이면 적절해보임.

  (애플 제품 관련 액서사리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어차피 다 겉절이들이면서 왤케 비싼건지 =_=)